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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Miniature/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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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 1/48 F/A-18F SUPER HORNET (two seater) 1. 콕핏 , 인테이크 일단 콕핏 부터 만듭니다. 설명서 첫장입니다. 설명서대로 조립하며 도색해 나갑니다. 콕핏 기본색인 라이트 그레이는 바예호 아크릴을 사용했구요. 에어브러쉬로 뿌려 준뒤 클리어를 올리고 그위에 게기판 등은 에나멜로 붓질해 주었습니다. 시트의 기본 검정색도 락커 검정색에 흰색을 약간 섞어 에어브러슁 해 주고 그 위에 에너멜로 붓질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삐져나오거나 틀린 부분은 에너멜 신너 적신 붓으로 수정해 주기 쉽죠. (그래도 삐져나온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ㅠㅠ) 버튼 류등은 에나멜로 찍어 주고요, 디스플레이 창은 바예호 아크릴 형광 그린으로 칠해 준뒤 퓨처액을 올려주어 광택이 나게 했습니다. 시트의 몰드 등은 은색이나 라이트 그레이를 드라이 브러슁해서 몰드를 살려 줍니다. 사진을 보니 좀 약한 것 같군요..
[Wolfpack] T-2C Buckeye 'US Navy' 3. 데칼 및 먹선 ​데칼을 붙입니다. 저는 타미야의 마크피트를 사용합니다. 데칼을 올리기 전에 마크피트 몇 방울 올려 주고 그 위에 데칼을 붙여 줍니다. 국적 마크를 붙이는데 형광 오렌지 부분이 비칩니다. ㅠㅠ 제대로 하려면 원부분을 하얀색으로 먼저 칠해 주고 그 위에 데칼을 붙여야 하는데... 이번엔 그냥 가기로 합니다. 마스킹 하는데 넘 지쳤어요... 1/72인데도 데칼이 꽤 많네요... 참을성 있게 하나씩 붙여 줍니다. 데칼 붙이는건 아직도 어렵습니다. 쥔장이나 고수들은 헤어드라이기도 사용하지만 전 그냥 마크피트 정도만 사용합니다. 데칼을 올리고 물 뭍힌 면봉으로 자리를 잡고 넙적한 붓을 이용해서 쓸어 주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어느 정도 붙으면 물 뭍힌 면봉을 그 위로 약간 누르듯이 굴리면서 단단히 붙혀 줍니다. ..
[Wolfpack] T-2C Buckeye 'US Navy' 2. 도색 ​기본 도색 과정입니다. 이번에는 패널라인 명암 도색이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해 봅니다. 건담 쪽에서는 맥스식이라고도 하는데요 동체를 전부 검정색으로 칠해 주고 패널별로가운데 부분부터 흰색을 칠해주어 패널라인을 약간 검정색이 비치도록 해 주는 기법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각 패널별로 도색하는데 중앙 부분에서 주변 부분으로 에어브러슁 해 줍니다. 그런데 명암도색으로 하다 보니 뭔가 좀 어색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 기체는 훈련기이고 깔끔하게 도색해 줄 계획이기 때문에 힘들게 명암 도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흰색으로 깨끗하게 덮어 버렸습니다. ㅠㅠ 괜희 검정 바탕을 깔았네요. 그냥 첨부터 흰색으로 했어도 됐을 텐데... 이 기체의 포인트는 형광 오렌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이 예전에 사..
[Wolfpack] T-2C Buckeye 'US Navy' 1. 조립 및 Cockpit 도색 Kit Review에 올린 적이 있는 T-2C 'Buckeye'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작고 아담한 기체이구요. 조립성도 좋습니다.cockpit조립 후 시트를 올리브 드랍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콕핏 안쪽 과 조종석 테두리를 회색으로 칠하고 동체 접합을 합니다.접합선은 러커퍼티로 매우고 사포질 해 줍니다. 얕아진 페널라인은 다시 파 주었습니다.콕핏 게기판은 데칼로 되어 있습니다. 1/72라 데칼이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동체 접합시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에 반드시 무게추를 넣어 주어야 균형이 맞습니다. 꽤 무게 있는 놈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쉬엄 쉬엄 하기에 좋은 키트 같습니다.
[ACADEMY] 1/48 B-25G "Shark Mouth" 1. 조립에서 기본 도색 까지 작년 하반기에 소개했던 킷트 입니다. 연말까지 완성하려 했으나 결국 해를 넘기고 말았네요. 바로 아카데미의 B-25G 폭격기 입니다.이 킷트는 많이들 아시는 것 처럼 Accurate Miniature사의 제품을 아카데미에서 재판한 것이죠. 디테일이 좋기로 유명합니다.듣기로는 조립성도 좋다고 들었든데... 실제 해 보니 그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아래 조립 사진입니다. 콕핏등 각 파트별 조립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설명서가 좀 부실해서 부품 접합 위치 찾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같이 작업하는 작업실 회원들에게 물어가며 겨우 겨우 조립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날개의 엔진 접합부라던지 동체 접합시에 틈이 많이 발생합니다. 킷트가 오래 된거라 그런지... 에폭시 퍼티등으로 메꾸어야 할 부분이 꽤 있습니..
3d print 명판 제작 먼저 sketchup program으로 명판을 그려 줍니다. Text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STL로 Export하여 저장 하고 Cura에서 읽어 옵니다.그리고 gcode로 저장하면 끝. 3d printer로 출력한 사진 입니다.락커 금색으로 전체 도색을 한 후 에나멜 검정색으로 다시 그위에 전체를 도색 한 뒤에 에너멜 신너를 적신 면봉등으로 글자만 따 줄 생각 입니다.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 4. 웨더링 이제 웨더링입니다. 이번에는 먼지와 흙 표현에 중점을 두고 시도해 보기로 합니다.우선 타미야 에너멜 XF-55와 XF-52를 1:1 정도 섞어서 먼지색을 만듭니다. 이를 엷게 희석하여 에어브러쉬로 차량 하부나 먼지가쌓일 만한 부분에 뿌려 줍니다. 그리고 나서 에너멜 신너를 적신 평붓으로 쓸어 내려 먼지가 엷게 입혀 비등에 쓸려 내려간 표현을 합니다. 그 후에 미그사에서 나온 나토 3색용 워시액을 이용하여 워싱을 해 줍니다. 워싱액은 아주 엷게 희석하여 전체적으로 발라주어 밝은 먼지색을 차분하게 가라 않힙니다. 차체 하부의 흙먼지 표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 부터 Light Dust 피그먼트, Light Dust/Kursk Soil Effect입니다. (이 2가지는 피그먼트가 약간 섞인 용액 처럼 되어..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 3. 위장 무늬 도색 Black & White 는 개뿔...ㅠㅠ 3색 위장을 엷게 여러번 톤 조절 해가면서 칠해 줘야 하는데... 아직 저에게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결국 포기하고 걍 나토 3색 사서 뿌려 버렸습니다. 아래 처럼 도료는 IPP에서 나온 나토 3색 사용했구요. 늘 그렇듯 신너:도료 = 1.5:1 정도의 희석비로 기본색을 희석해 놓고 사용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하비 처음에는 위장무늬를 마스킹으로 갈까 하구 시도했으나 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스킹하기도 힘들고, 결국 프리핸드로 갑니다. ㅋㅋ콤프레셔 압을 최대한 적게해서 에어브러쉬를 가까이 대고 살살 뿌려 줍니다. 일단 선 그리듯이 테두리를 그리고 그 안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도색합니다.테두리 모양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에어브러쉬를 살살 돌려가면서 모양을 잡아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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