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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Miniature/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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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CARRO ARMATO M13/40 Italian Medium Tank 1. 기본 도색 공군, 해군 했으니 이제 육군이죠^^ 간만에 타미야 탱크 하나 만들어 봅니다.주인공은 바로 이놈. 아탈리아 탱크입니다. 어느 모형 잡지 작례를 보고 만들고 싶어서 샀었는데요. 장갑이 약해서 일명 움직이는 관이라고 불렸다는 군요...이미 조립 과 서페이서 작업은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이번에도 역시 트랙과 모든 장비를 붙여 놓은 상태에서 도색합니다. 탱크는 이런게 편하고 좋아요~^^ AK 사막색 모듈레이션 세트를 사놓은게 있어서 이걸로 도색합니다. 일단 기본색 뿌려 주고요. 쉐도우와 하이라이트까지 그냥 적당히 뿌려 주었습니다. 아시죠? 저 대충 대충 하는거 ㅋ 그리고 독일군 위장용 그린 색으로 위장 무늬를 에어 브러쉬 프리핸드로 칠했습니다. 가까이서 칠하기 위해 군제 에어브러쉬의 노즐캡을 빼고 가까이서 살살..
[ACADEMY] 1/350 ADMIRAL GRAF SPEE : 한편으로 쓰는 제작기 2013년도 카페 플젝으로 하려다 계속 묵혀 두었던 그라프쉬페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헐부분만 조립하고 몇 년간 방치하다 올 4월 부터 조금씩 진행하여 왔습니다. 함선이라곤 작은 돛단배 하나 만들어 보고 배다운 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풀에칭셋을 쓰려고 했으나 경험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킷트 그대로 만들었구요. 이번에도 그냥 쉽게 쉽게 되는대로 만들어 갔습니다. 조립은 그런대로 무난 한 것 같습니다. 함선에 난간은 에칭이 필수라고는 하는데... 제가 뭐 함선 전문가도 아니고 첨부터 에칭하다 함선에 안좋은 트라우마 생길까봐 걍 킷트 그대로 갑니다. ㅋㅋ 역시 리얼감은 뚝~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모형은 즐기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만들면 장땡입니다.^^ 차근 차근..
[TAMIYA] 1/48 F-14A TOMCAT 3. 먹선 및 데칼 기본 도색을 마치고 유광 클리어를 올린다음 먹선을 넣었습니다. 먹선은 타미야에서 나온 패널 라인 액센트를 사용했습니다. 성분은 에나멜이고 그냥 에나멜 희석해 놓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선 넣을 때 에너멜 농도 조절 하기 힘드신 분들이 사용하면 확실히 편리한 점은 있습니다. 휠베이 테두리와 자잘한 부품 붓도색 하고 접착하구요, 데칼 붙이는 작업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데칼 붙이는데 시간이 꽤 드네요... 피닉스 4발에 들어가는 데칼도 상당히 많더군요 ㅠㅠ . 생략한 것들이 많습니다. 타미야 데칼도 쓸만합니다. 데칼 연화제나 드라이기 안써도 잘 붙네요.그리고 기수 부분에 들어가는 데칼은 돌출 부위를 피해서 붙일 수 있도록 디자인이 잘 되어 있네요. 이번엔 웨더링 같은거 안할라구요... 비행기도 웨더링을 좀..
[TAMIYA] 1/48 F-14A TOMCAT 2. 기본 도색 작업실을 잘 못나가니 진도가 더니네요. 이제 거의 기본도색을 다 끝낸 것 같습니다. 도료는 AK 아크릴 도료를 사용하였습니다. 날개 쪽 일부 마스킹 도색 끝나면 유광 클리어 올리고 먹선 작업 들어가야 겠네요. 이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레고처럼 딱딱 들어맞는 조립성이 아주 죽입니다.^^ 48이라 그런지 한 덩치 하네요. 깔끔하게 완성하는게 목표입니다.
[TAMIYA] 1/48 F-14A TOMCAT 1.콕핏 드디어 대망의 톰캣을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 나온 타미야 1/48 F-14A 신제품을 사자마자 박스 뜯었습니다.^^ 박스 아트가 시원하니 보기 좋습니다! 상자 안이 꽉 차있네요^^ 비행기가 늘 그러하듯 콕핏 부터 만들어 나갑니다. 도색하기 편한 정도로만 조립합니다. 역시 타미야의 명성대로 딱딱 들어맞습니다.꼭 레고 같다는 느낌! 접착제 없이도 아래와 같은 상태로 조립이 됩니다.^^ (물론 접착제 사용해야 고정됩니다.) 콕핏 도색할 때 역시 게기판 도색이 저한테는 제일 어렵습니다. 늘 검정 판넬 부분을 칼 처럼 따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떻게 좀 쉽게 가는 방법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엔 락커 위 에너멜 공식으로 갑니다. 그런데 예전 하고 좀 다르게 한것은 에너멜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타미야 판넬 액센트 (..
[TAMIYA] 1/35 M4A3 Sherman 75mm 'Front Line Breakthrough' (Late Production) 3. OPR, Dust & Rust 음... 일명 콕콕콕 기법이라고도 하죠. 여러 가지 유화 색상을 점점이 찍고 신너 적신 붓으로 쓸어 내려서 필터링 효과를 내줍니다.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TANK ART라는 책에 Oil Paint Rendering이라는 기법으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죠. 단색의 단조로운 전차 색감을 좀더 깊게 해주는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올리브드랍, 세피아 4가지 색을 이용했구요. 밝은 부분엔 밝은 색 위주로 어두운 부분에 어두운 색 위주로 점을 찍어 주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붓으로 쓸어 내리면서 블렌딩을 해 줍니다. 이 때 신너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면 다 쓸려 버리고 적으면 잘 섞이지가 않죠... 이렇게 포탑 뿐만 아니라 전차 전체에 ..
[TAMIYA] 1/35 M4A3 Sherman 75mm 'Front Line Breakthrough' (Late Production) 2. 워싱 & 치핑 워싱 들어갑니다. 일단 핀워싱으로 미그사의 워싱액을 사용합니다. 미그사의 워싱액은 에나멜 계인데 생각 보다 좀 묽은 것이 필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골진곳에 워싱액을 흘려 넣습니다. 신너로 희석할 필요 없이 그냥 원액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상당히 묽은 느낌 입니다. 이렇게 흘려 넣은 뒤에 에너멜 신너를 적신 붓으로 삐져 나온 부분을 살살 지워 나갑니다. 즉 골진 곳에만 먹선이 들어 가는 느낌으로 해 주면 됩니다. 지워 나갈 때 평평한 주변으로 펴 바른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자연스레 필터링 효과까지 나니까요.^^ 하체에도 이런 방식으로 핀 워싱을 해 줍니다. 골진 곳은 어두워지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차분해지는 효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트랙은 타미야 아크릴..
[TAMIYA] 1/35 M4A3 Sherman 75mm 'Front Line Breakthrough' (Late Production) 1. 기본 도색 및 데칼 기본 도색을 마치고 반광 클리어를 올린 상태입니다. 이제 웨더링을 해 주어야 하는데요. 지금 깔끔한 상태도 보기 좋은 것 같아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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