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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Miniature/Workshop

[TAMIYA] 1/48 F-14A TOMCAT 3. 먹선 및 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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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도색을 마치고 유광 클리어를 올린다음 먹선을 넣었습니다. 먹선은 타미야에서 나온 패널 라인 액센트를 사용했습니다. 성분은 에나멜이고 그냥 에나멜 희석해 놓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선 넣을 때 에너멜 농도 조절 하기 힘드신 분들이 사용하면 확실히 편리한 점은 있습니다. 


휠베이 테두리와 자잘한 부품 붓도색 하고 접착하구요, 데칼 붙이는 작업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데칼 붙이는데 시간이 꽤 드네요... 피닉스 4발에 들어가는 데칼도 상당히 많더군요 ㅠㅠ . 생략한 것들이 많습니다. 타미야 데칼도 쓸만합니다. 데칼 연화제나 드라이기 안써도 잘 붙네요.

그리고 기수 부분에 들어가는 데칼은 돌출 부위를 피해서 붙일 수 있도록 디자인이 잘 되어 있네요. 


이번엔 웨더링 같은거 안할라구요... 비행기도 웨더링을 좀 해 보고 싶은데 워낙 제작 기간 (제작 시간은 아닙니다 ㅋㅋ) 도 오래 걸려 막판에 지쳐서 그런지 엄두가 안납니다. 차라리 1/72 사이즈가 적당한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작업한 사진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 몇장 올려 봅니다. 데이터 데칼 마저 붙이고 반광 마무리한 다음 제대로 찍어서 완성작 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요즘 다들 힘드시죠? 우리 그래도 간간히 모형 작업 하면서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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