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먹선

(5)
[TAMIYA] 1/48 F-14A TOMCAT 3. 먹선 및 데칼 기본 도색을 마치고 유광 클리어를 올린다음 먹선을 넣었습니다. 먹선은 타미야에서 나온 패널 라인 액센트를 사용했습니다. 성분은 에나멜이고 그냥 에나멜 희석해 놓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선 넣을 때 에너멜 농도 조절 하기 힘드신 분들이 사용하면 확실히 편리한 점은 있습니다. 휠베이 테두리와 자잘한 부품 붓도색 하고 접착하구요, 데칼 붙이는 작업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데칼 붙이는데 시간이 꽤 드네요... 피닉스 4발에 들어가는 데칼도 상당히 많더군요 ㅠㅠ . 생략한 것들이 많습니다. 타미야 데칼도 쓸만합니다. 데칼 연화제나 드라이기 안써도 잘 붙네요.그리고 기수 부분에 들어가는 데칼은 돌출 부위를 피해서 붙일 수 있도록 디자인이 잘 되어 있네요. 이번엔 웨더링 같은거 안할라구요... 비행기도 웨더링을 좀..
[TAMIYA] 1/35 M4A3 Sherman 75mm 'Front Line Breakthrough' (Late Production) 2. 워싱 & 치핑 워싱 들어갑니다. 일단 핀워싱으로 미그사의 워싱액을 사용합니다. 미그사의 워싱액은 에나멜 계인데 생각 보다 좀 묽은 것이 필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골진곳에 워싱액을 흘려 넣습니다. 신너로 희석할 필요 없이 그냥 원액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상당히 묽은 느낌 입니다. 이렇게 흘려 넣은 뒤에 에너멜 신너를 적신 붓으로 삐져 나온 부분을 살살 지워 나갑니다. 즉 골진 곳에만 먹선이 들어 가는 느낌으로 해 주면 됩니다. 지워 나갈 때 평평한 주변으로 펴 바른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자연스레 필터링 효과까지 나니까요.^^ 하체에도 이런 방식으로 핀 워싱을 해 줍니다. 골진 곳은 어두워지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차분해지는 효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트랙은 타미야 아크릴..
[Wolfpack] 1/72 T-2C Buckeye 'US Navy'
[Wolfpack] T-2C Buckeye 'US Navy' 3. 데칼 및 먹선 ​데칼을 붙입니다. 저는 타미야의 마크피트를 사용합니다. 데칼을 올리기 전에 마크피트 몇 방울 올려 주고 그 위에 데칼을 붙여 줍니다. 국적 마크를 붙이는데 형광 오렌지 부분이 비칩니다. ㅠㅠ 제대로 하려면 원부분을 하얀색으로 먼저 칠해 주고 그 위에 데칼을 붙여야 하는데... 이번엔 그냥 가기로 합니다. 마스킹 하는데 넘 지쳤어요... 1/72인데도 데칼이 꽤 많네요... 참을성 있게 하나씩 붙여 줍니다. 데칼 붙이는건 아직도 어렵습니다. 쥔장이나 고수들은 헤어드라이기도 사용하지만 전 그냥 마크피트 정도만 사용합니다. 데칼을 올리고 물 뭍힌 면봉으로 자리를 잡고 넙적한 붓을 이용해서 쓸어 주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어느 정도 붙으면 물 뭍힌 면봉을 그 위로 약간 누르듯이 굴리면서 단단히 붙혀 줍니다. ..
[HASEGAWA] 1/48 F-4J Phantom II 'Show Time 100' 하세가와 제품이고 2회 하비페어 땐가 벼룩시장에서 산 제품입니다. 원래 오래 된 킷트라 그런지 조립 시 접합선 수정도 어려웠고특히 데칼 붙이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도색은 기본 도색 후 먹선 겸 워싱 정도만 해주었습니다. 모형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은데, 1/48 현용기는 처음 이네요. 중간 중간 다른 킷트를 하면서 진행도 더디었고 망칠 뻔한 킷트라완성한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담 번엔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럼 사진 올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