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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M] 1/35 AMX-13/75 French Light Tank Tacom사의 AMX-13/75 French Light Tank입니다. 미사일이 달린 독특한 모습에 끌려 구입했었는데 한참 만에 완성했네요. 키트에 에칭도 들어 있구 했는데 다 쓰지는 못하고 일부만 써서 겨우 완성했습니다. 단색 도색이지만 심심하지 않도록 유화 워싱과 필터링을 여러 레이어에 걸쳐서 진행하였습니다. 베이스는 풀도 심을까 했는데 넘 어렵게 느껴져서 그냥 맨 흙바닥으로....ㅎㅎ 프랑스 전차니까 프랑스 국기 삼색 도장을 베이스해 해보았습니다.
[ACADEMY] 1/9 European Racing Bike (Ducati) : 2. 조립 타이어 파팅 라인을 사포로 갈아 줍니다. 사포 홀더는 친구가 3d printer로 만들어 준 것인데 쓸만하니다. 고맙다 친구! 바퀴 덮개는 카본 데칼을 붙여야 하는데 꽤 큰 곡면이라 붙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처음 데칼을 붙이면 울룩 불룩 튀어나오는 부분이 많이 생기는데 데칼 연화제를 이용하여 계속 부드럽게 만들어 가며 표면에 밀착 시켜야 합니다. 보통 물 뭍인 면봉을 굴려 가며 밀착 시키는데 워낙 곡면이 크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연화제 발르고 밀착 시키고를 계속 반복 하며 한 20분 정도 해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가지 요령을 발견했는데 엄지 손가락에 물을 뭍히고 굴곡면을 눌러 가며 밀착 시키면 상당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손가락의 체온으로 데칼이 좀더 부드럽게 되어 잘..
[ACADEMY] 1/9 European Racing Bike (Ducati) : 1. 킷 소개 및 조립 처음으로 바이크 모형에 도전해 봅니다. 이번에 만들 킷은 아카데미에서 나온 제품인데 이탈렐리 제품을 재포장 한 것입니다. 원래 오리지날 이탈레리 킷 박스 아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스 구성물을 보니 역시 1/9 스케일이라 부품이 큼직 큼직 하네요 데칼은 원래 카르토그래프 데칼이 들어 있었지만 모노키오에서 발매한 별매 데칼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하비페어 때 구입해 놓은 것입니다. 아래는 모노키오 데칼인데 EASYCA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비닐 봉지 뜯고 조립 시작합니다. 그런데 시작 부터 사고 연속이네요 ㅠㅠ 게이트 접합 부분이 꽤 넓어서 잘라낼 때 조심해야 하는데 니퍼로 한번에 자르려다 부품을 왕창 파먹고 말았습니다. 퍼티를 발라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파인빌드 황실장님이 순접을 ..
[ZVEZDA] 1/35 Soviet Tank Destroyer SU-85 이번에도 역시 마무리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주말 모델러로써 마냥 시간만 끌 수 없기에,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간만에 작업실에서 DSLR로 사진을 찍었네요. 카메라는 니콘 D-300입니다. 사진 보정은 안하고 크롭만 했습니다. 이번에는 웨더링을 여러 레이어로 올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헤어스프레이 기법으로 치핑을 했는데 과하지 않게 약간씩만 까 주었습니다. 먼지 표현과 진흙 표현 등은 AK사의 웨더링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모두 에나멜 계열입니다.
[REVELL] 1/48 F-15E STRIKE EAGLE & Bombs 2. 조립 및 기본 도색 기수 부분 부터 조립해 나갑니다.크게 어긋 나는 부분이 없이 잘 맞습니다. 동체 조립도 무난합니다~ 저기 팬 부분은 미리 도색하고 붙입니다. 윗쪽 날개 붙이는 부분에 틈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손으로 위치를 잘 잡고 붙입니다. 접합선 수정을 위해 블랙 순접을 사용했는데 별로 인것 같아 (빨리 마르지도 않고 약간 수축이 생기더군요. 잘 못써서 그런건지 ㅠㅠ)다시 락카 퍼티로 발라 주었습니다. 서페이서 뿌려 보고 확인한 다음 아직 틈이 보이는 부분에 다시 락커 퍼티로 바르고 마른 뒤 사포질 해 줍니다. 전체 서페이서 한 번 뿌려 주고요... 명암 도색을 위해 패널라인 위로 검정색 라커로 선을 그리 듯 칠해 줍니다. 그 위를 락커 다크 그레이를 에어 브러슁 하는데 검은 색 패널라인이 약간 비춰 보이도록 농도를 ..
[TAMIYA] 1/48 F-14A TOMCAT 드디어 완성 사진을 올리네요. DSLR로 찍으려 했으나 밧데리 방전 ㅠㅠ. 할 수 없이 파나소닉 똑딱이를 들고 가 찍었습니다. 아직도 사진은 어렵습니다. 중간 중간 조명 위치도 바꾸고 셔터 스피드도 조정해보고 했더니 사진마다 색감이 조금씩 달라 보입니다. 작업량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먹선만 넣고 웨더링은 생략했습니다. 데칼도 많이 생략했구요. 큼직하게 잘 보이는 것들만 붙여 주었습니다. 타미야 최신 킷 답게 조립성도 좋고 여러가지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부분도 보이더군요.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TAMIYA] 1/35 M4A3 Sherman 75mm 'Front Line Breakthrough' (Late Production) 3. OPR, Dust & Rust 음... 일명 콕콕콕 기법이라고도 하죠. 여러 가지 유화 색상을 점점이 찍고 신너 적신 붓으로 쓸어 내려서 필터링 효과를 내줍니다.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TANK ART라는 책에 Oil Paint Rendering이라는 기법으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죠. 단색의 단조로운 전차 색감을 좀더 깊게 해주는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올리브드랍, 세피아 4가지 색을 이용했구요. 밝은 부분엔 밝은 색 위주로 어두운 부분에 어두운 색 위주로 점을 찍어 주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붓으로 쓸어 내리면서 블렌딩을 해 줍니다. 이 때 신너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면 다 쓸려 버리고 적으면 잘 섞이지가 않죠... 이렇게 포탑 뿐만 아니라 전차 전체에 ..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with base 작년에 완성해 올렸던 Italian PUMA를 위해 간단한 베이스와 소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소품은 MENG 제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실 완성은 작년에 했었는데 사진을 이제야 찍었네요. 사진찍은 김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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