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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1/48 F-22A Raptor 오래 간만에 완성작을 올리네요. 위장 색은 적당히 조색해서 칠했구요. 전체적으로 블루 톤으로 약간 필터링을 해 주었습니다. 레진 좌석을 사용하였고 노즐에는 전용 메탈 스티커를 일부분만 사용하였습니다.
[TAMIYA] CARRO ARMATO M13/40 Italian Medium Tank 2. 웨더링 기본 도색 끝나고 웨더링 시작합니다. 일단 워싱부터 합니다. 마그사에서 판매하는 브라운 워시액을 사용했는데 에나멜 계입니다. 그냥 에나멜 도료나 유화를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상용 제품은 사용하기 편할 뿐이죠. 일단 전체적으로 붓으로 발라 주고아래 사진처럼 에너멜 신너를 적신 면봉으로 닦아 줍니다. 이때 패널 라인 같은 골에 스며든 워시액은 남겨둡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입체감이 살아 납니다. 몰드들이 좀 더 또렷이 보이죠. 치핑은 스펀지를 사용했습니다. 쵸코랫 색의 아크릴 물감을 스폰지로 찍어서 휴지에 문질러 대부분의 도료를 덜어냅니다. 드라이 브러슁 할 때와 마찬가지로요. 그리고 모서리나 까질 만한 부분에 톡톡 쳐 주면서 찍어 줍니다. 이번에는 치핑을 아주 조금만 했습니다. 핀워싱을 한 번 더 ..
[REVEL] 1/48 F/A-18F SUPER HORNET (two seater) 1. 콕핏 , 인테이크 일단 콕핏 부터 만듭니다. 설명서 첫장입니다. 설명서대로 조립하며 도색해 나갑니다. 콕핏 기본색인 라이트 그레이는 바예호 아크릴을 사용했구요. 에어브러쉬로 뿌려 준뒤 클리어를 올리고 그위에 게기판 등은 에나멜로 붓질해 주었습니다. 시트의 기본 검정색도 락커 검정색에 흰색을 약간 섞어 에어브러슁 해 주고 그 위에 에너멜로 붓질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삐져나오거나 틀린 부분은 에너멜 신너 적신 붓으로 수정해 주기 쉽죠. (그래도 삐져나온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ㅠㅠ) 버튼 류등은 에나멜로 찍어 주고요, 디스플레이 창은 바예호 아크릴 형광 그린으로 칠해 준뒤 퓨처액을 올려주어 광택이 나게 했습니다. 시트의 몰드 등은 은색이나 라이트 그레이를 드라이 브러슁해서 몰드를 살려 줍니다. 사진을 보니 좀 약한 것 같군요..
[Wolfpack] 1/72 T-2C Buckeye 'US Navy'
[Wolfpack] T-2C Buckeye 'US Navy' 1. 조립 및 Cockpit 도색 Kit Review에 올린 적이 있는 T-2C 'Buckeye'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작고 아담한 기체이구요. 조립성도 좋습니다.cockpit조립 후 시트를 올리브 드랍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콕핏 안쪽 과 조종석 테두리를 회색으로 칠하고 동체 접합을 합니다.접합선은 러커퍼티로 매우고 사포질 해 줍니다. 얕아진 페널라인은 다시 파 주었습니다.콕핏 게기판은 데칼로 되어 있습니다. 1/72라 데칼이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동체 접합시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에 반드시 무게추를 넣어 주어야 균형이 맞습니다. 꽤 무게 있는 놈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쉬엄 쉬엄 하기에 좋은 키트 같습니다.
[ACADEMY] 1/48 B-25G "Shark Mouth" 1. 조립에서 기본 도색 까지 작년 하반기에 소개했던 킷트 입니다. 연말까지 완성하려 했으나 결국 해를 넘기고 말았네요. 바로 아카데미의 B-25G 폭격기 입니다.이 킷트는 많이들 아시는 것 처럼 Accurate Miniature사의 제품을 아카데미에서 재판한 것이죠. 디테일이 좋기로 유명합니다.듣기로는 조립성도 좋다고 들었든데... 실제 해 보니 그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아래 조립 사진입니다. 콕핏등 각 파트별 조립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설명서가 좀 부실해서 부품 접합 위치 찾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같이 작업하는 작업실 회원들에게 물어가며 겨우 겨우 조립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날개의 엔진 접합부라던지 동체 접합시에 틈이 많이 발생합니다. 킷트가 오래 된거라 그런지... 에폭시 퍼티등으로 메꾸어야 할 부분이 꽤 있습니..
[HASEGAWA] 1/48 F-4J Phantom II 'Show Time 100' 하세가와 제품이고 2회 하비페어 땐가 벼룩시장에서 산 제품입니다. 원래 오래 된 킷트라 그런지 조립 시 접합선 수정도 어려웠고특히 데칼 붙이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도색은 기본 도색 후 먹선 겸 워싱 정도만 해주었습니다. 모형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은데, 1/48 현용기는 처음 이네요. 중간 중간 다른 킷트를 하면서 진행도 더디었고 망칠 뻔한 킷트라완성한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담 번엔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럼 사진 올립니다.^^
1/35 [ITALERI] Staghound Mk. III : 2. 조립 및 기본 도색 조립은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지느러미들도 있고 다듬어야 할 부품도 조금 있습니다. 퍼티는 많이 쓰지 않았지만 휀더 쪽이 틈이 약간 생겨 안쪽에서 퍼티를 발라 주었습니다. 하부 디테일도 그럭 저럭 좋은 것 같네요. 에칭 붙이는데 초보라 그런지 쉽지 않네요... 검정색을 프라이머겸 명암도색을 위한 기본색으로 올려 줍니다. 도색에 사용한 도료들입니다. 왼쪽 3개의 녹색을 조색하여 명암 단계별로 만들었습니다. 맨 오른쪽 한국군 전용 검정색은 타이어 도색에 사용합니다. 약병에 단계별로 조색하여 사용하는데 이중에 단계별로 적정한 색을 골르거나 조금씩 섞어 사용합니다. 아래쪽과 골진 부분 위주로 어두운 색을 칠해 주고 각 판넬별 가운데 부분과 휀더 윗 부분 등 튀어 상면과 튀어 나온 부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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