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ing Miniature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자를 위한 프라모델 가이드 지인께서 프라모델을 시작하고 싶다고 하셔서 초보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향후 설명을 보충해 나갈까 합니다. 참고로 링크에 나와 있는 온라인 업체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편의를 위해 임의로 선정하여 링크하였을 뿐입니다.^^ 1. 조립용 기본 도구 - 니퍼 : 러너에서 부품을 잘라내는데 사용. 프라모델 전용으로 나온 니퍼를 사용하는 것이 게이트 자국을 적게 남기기 때문에 좋습니다. 추천 제품 : http://www.modelsale.com/modelsale/poprec/detail.php?no=TA74035&idx1=1&idx2=7&idx3=17&idx4=2 - 접착제 : 병에 들어 있는 액체 상태의 본드. 수지 접착제와 무수지 접착제가 있습니다. 수지 적찹제는 끈적끈적한 액체 ..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갑자기 바퀴달린 놈들에 꽃혀서 트럼페터 제품으로 2개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할 키트는 바로 Italan PUMA 4x4 AFV가 되겠습니다.^^ 같이 도착한 ASLAV와 크기 비교. 그럼 박스를 열어 볼까요? 런너별로 비닐 포장 되어 있습니다. 상체헐과 에칭도 따로 있구요. 고무 타이어도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런너를 비닐에서 뜯어 찍어봅니다. 트럼페터 제품이 거의 다 그렇지만 러너 상태의 디테일은 좋습니다. 조립성은 해봐야 알겠지만요~^^ 파손되기 쉬운 부분은 스티로폼으로 싸주었는데도 클리어 부품에 실금이 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데칼은 개봉후 언제 만들지 몰라서 비닐을 뜯지 않았습니다. 에칭도 마찬가지... 트럼페터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에칭까지 넣어주.. [MENG] FRENCH FT-17 Light Tank 트랙터도 해야 되고 스태그하운드도 도색해야 하는 와중에 킷트 하나 또 질렀습니다. ㅋㅋㅋ멩 제품은 첨이네요. 제가 언젠가 말했던 것 같은데 제가 작년 부터 깡통같은 탱크들에 끌려서요...1차 대전 때 프랑스에서 사용했던 탱크랍니다. 박스는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런너 사진들... 만드려면 한 참 있어야 할 것 같아 비닐은 뜯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품수가 꽤 많은 것 같아요. 가는 부품들도 많아서 부러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런너 확대 사진입니다. 볼트 많은게 딱 깡통 스타일이죠? ㅎㅎ 연결식 트랙들... 메탈 스트링과 서스펜션 부품들.... 에칭 부품... 다행히 그렇게 많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데칼.. [TRUMPETER] 1/35 KV-1 1939 [TRUMPETER] 1/35 KV-1 1939 : 한편으로 보는 제작기 그동안 간간히 진행했던 KV-1 제작기 올려 봅니다. 주로 사진 위주로 가겠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오프라인 모형점에서 싼맛에 샀는데, 데칼도 없습니다. ㅠㅠ 트럼페터지만 AFV라서 그런지 조립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포탑에 주조 질감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락커 퍼티를 붓으로 찍어 바른 뒤, 신너를 적신 붓으로 툭툭 치거나 펴 가면서 질감을 표현해 줍니다. 이번에는 일명 헤어 스프레이 기법의 치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밑색을 rust 색으로 도색하는데 검정색도 군데 군데 같이 도색해 줌으로써 단조로움을 없앱니다. 아래는 사용한 바예호 에어 도료입니다. AK사에서 나온 chipping fluid입니다. 일반 헤어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됩니다. 에어 브러쉬를 이용해 2번 정도 칠해 줍니다. 그리고 .. [ACADEMY] 1/35 M1151 Enhanced Armament Carrier : 조립 및 기본 도색 아카에서 발매하고 바로 구매 했는데... 그동안 조금씩 조립 해 오다가 드디어 조립 완료 하고 기본 도색 완료! 깔끔 버젼도 괜찮은 것 같아 어느 정도 웨더링할지 고민됩니다....부품이 꽤나 많더군요 짬짬히 하다보니 조립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기본 도색...먼저 검정 색으로 바탕을 칠했습니다. 명암 도색을 하겠다는 의도로 시작한 건데... 명암도색은 뭐에게나 줘버리고 ㅋㅋㅋ 그냥 깔끔 도색으로 끝! 그냥 균일하게 단색으로 예쁘게 칠하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음... 의자 부분은 살짝 명암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본에 충실하는 걸로... 내부 green색은 러시안 트랙터 칠하다 남은 도료를 갖고 칠했습니다. 아마 IPP 러시아 그린과 다크 그린을 적당히 섞은 것 같은데... 비율은... 그냥.. [TRUMPETER] 1/35 Russian CHtz-65 Tractor With Cab 1/35 [ITALERI] Staghound Mk. III 이전 1 ···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