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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with base 작년에 완성해 올렸던 Italian PUMA를 위해 간단한 베이스와 소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소품은 MENG 제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실 완성은 작년에 했었는데 사진을 이제야 찍었네요. 사진찍은 김에 올려 봅니다.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 4. 웨더링 이제 웨더링입니다. 이번에는 먼지와 흙 표현에 중점을 두고 시도해 보기로 합니다.우선 타미야 에너멜 XF-55와 XF-52를 1:1 정도 섞어서 먼지색을 만듭니다. 이를 엷게 희석하여 에어브러쉬로 차량 하부나 먼지가쌓일 만한 부분에 뿌려 줍니다. 그리고 나서 에너멜 신너를 적신 평붓으로 쓸어 내려 먼지가 엷게 입혀 비등에 쓸려 내려간 표현을 합니다. 그 후에 미그사에서 나온 나토 3색용 워시액을 이용하여 워싱을 해 줍니다. 워싱액은 아주 엷게 희석하여 전체적으로 발라주어 밝은 먼지색을 차분하게 가라 않힙니다. 차체 하부의 흙먼지 표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 부터 Light Dust 피그먼트, Light Dust/Kursk Soil Effect입니다. (이 2가지는 피그먼트가 약간 섞인 용액 처럼 되어..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 3. 위장 무늬 도색 Black & White 는 개뿔...ㅠㅠ 3색 위장을 엷게 여러번 톤 조절 해가면서 칠해 줘야 하는데... 아직 저에게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결국 포기하고 걍 나토 3색 사서 뿌려 버렸습니다. 아래 처럼 도료는 IPP에서 나온 나토 3색 사용했구요. 늘 그렇듯 신너:도료 = 1.5:1 정도의 희석비로 기본색을 희석해 놓고 사용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하비 처음에는 위장무늬를 마스킹으로 갈까 하구 시도했으나 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스킹하기도 힘들고, 결국 프리핸드로 갑니다. ㅋㅋ콤프레셔 압을 최대한 적게해서 에어브러쉬를 가까이 대고 살살 뿌려 줍니다. 일단 선 그리듯이 테두리를 그리고 그 안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도색합니다.테두리 모양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에어브러쉬를 살살 돌려가면서 모양을 잡아 줍..
[TRUMPETER] 1/35 Italian PUMA 4x4 AFV 갑자기 바퀴달린 놈들에 꽃혀서 트럼페터 제품으로 2개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할 키트는 바로 Italan PUMA 4x4 AFV가 되겠습니다.^^ 같이 도착한 ASLAV와 크기 비교. 그럼 박스를 열어 볼까요? 런너별로 비닐 포장 되어 있습니다. 상체헐과 에칭도 따로 있구요. 고무 타이어도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런너를 비닐에서 뜯어 찍어봅니다. 트럼페터 제품이 거의 다 그렇지만 러너 상태의 디테일은 좋습니다. 조립성은 해봐야 알겠지만요~^^ 파손되기 쉬운 부분은 스티로폼으로 싸주었는데도 클리어 부품에 실금이 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데칼은 개봉후 언제 만들지 몰라서 비닐을 뜯지 않았습니다. 에칭도 마찬가지... 트럼페터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에칭까지 넣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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