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전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ACADEMY] 1/350 ADMIRAL GRAF SPEE 전함은 생전 처음 만들어서 에칭 같은 별매품은 엄두도 못내고 킷트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복잡하게 보이는 구조믈을 하나 하나 쌓아 가는 재미가 있더군요. 함선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CADEMY] 1/350 ADMIRAL GRAF SPEE : 한편으로 쓰는 제작기 2013년도 카페 플젝으로 하려다 계속 묵혀 두었던 그라프쉬페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헐부분만 조립하고 몇 년간 방치하다 올 4월 부터 조금씩 진행하여 왔습니다. 함선이라곤 작은 돛단배 하나 만들어 보고 배다운 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풀에칭셋을 쓰려고 했으나 경험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킷트 그대로 만들었구요. 이번에도 그냥 쉽게 쉽게 되는대로 만들어 갔습니다. 조립은 그런대로 무난 한 것 같습니다. 함선에 난간은 에칭이 필수라고는 하는데... 제가 뭐 함선 전문가도 아니고 첨부터 에칭하다 함선에 안좋은 트라우마 생길까봐 걍 킷트 그대로 갑니다. ㅋㅋ 역시 리얼감은 뚝~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모형은 즐기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만들면 장땡입니다.^^ 차근 차근.. 이전 1 다음